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09-17 13:06

  • 뉴스룸 > 울산시뉴스

울산시, 인공지능(AI) 아동정서돌봄시스템’확대 운영

사전 점검 자가테스트 통해 아동학대 및 문제행동 사전 예방

기사입력 2021-07-07 11:2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울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인공지능(AI)아동정서돌봄시스템(영유아 정서행동 검사프로그램)’ 사업의 신청대상을 울산 관내 어린이집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아동정서돌봄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유아그림을 관찰하고 자아개념, 관계 및 적응, 정서, 행동특성 등 4가지 영역 분석한다. 또한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 실시로 신체, 사고, 정서, 행동, 자녀, 배우자 등 6가지 영역을 분석해 아동의 현재 상황과 부모스트레스의 연관 관계를 도출하는 시스템이.

울산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 ‘2021인공지능(AI)아동정서돌봄시스템관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울산 관내 어린이집에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울산 관내 만 3~5세 영유아 및 주 양육자를 약 1,600명 대상으로 인공지능(AI)아동정서돌봄시스템의 유아그림관찰 및 부모양육스트레스 검사 자가테스트를 제공한다.

영유아의 속마음을 그림으로 알아보고자 하거나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 및 양육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양육자를 위해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누리집(http://www.ulsan-i.or.kr) 또는 전화(266-4173) 예약 후 모바일로 받은 문자에서 해당링크를 접속하면 자가테스트가 가능하다.

자가테스트 후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화상담이 2차 케어로 진행되며, 필요 시 검사·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가정에서의 돌봄 시간이 길어지고 양육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아동들이 가정폭력과 학대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인공지능(AI)아동정서돌봄시스템의 사전점검 자가테스트 및 심화상담이 긍정적인 가정환경 및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연차보고서(2019)에 따르면 아동학대가 가정 내에서 발생한 사례가 총 23,883(79.5%)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복 기자 (usinews30@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